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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Gregor Dwyer
버티고 있구나.
맥그리거 드웨이어
AGE
12
BIRTHDAY
278년 6월 4일
SEX
Female
외관
154cm / 45kg
강한 햇빛 탓일까? 까만색에 가깝던 어두운 파란색의 머리는 묘하게 에메랄드빛의 색을 띠고 있다.
깊은 바닷속의 색과 같은 오묘한 색.
본격적으로 사냥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끈기가 있는 아이였기에 몸을 아끼지 않았다. 덕분에 근육이 늘었으나, 몸이 성하지 않은 듯.
목 뒤에 새겨진 코드, L789L7.
외관
성격
[다부진/올곧은/영리한/고집있는]
8살 때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으나, 조금 더 본인의 의견을 표출하고, 겁을 먹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는다.
멍하고 이리저리 휘둘렸던 4년 전에 비해서는 고집이 많이 늘었다.
웃고, 슬퍼함에 대한 감정 표현이 더욱 다양해졌으나 다른 사람에 비해서는 여전히 심심한 얼굴.
기타사항
" 나 친구들... 많이 생겼어. "
곤충 또는 벌레들을 만지고 잡는 것에 아무렇지 않다. 오히려 즐기는 듯. 여전하다.
신기하거나 처음 보는 벌레들은 잡아서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벌레들의 집' 안에 넣어둔다.
어느 정도 만족한 후 다시 야생에 풀어주지만.
" 굳은살... 생겨버려서 손이 거칠거칠해. "
아이의 손바닥은 12살의 손바닥이 아니었다.
거칠거칠한 나무를 타느라 까지고 찔린 상처가 단단해지고 단단해져 굳은살들이 여기저기 자리하고 있기 때문.
고통에 무감각하지는 않으나 뭔갈 얻으면 무언가를 잃어야 한다는 마인드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아프지만 근육도 생기고 몸도 가벼워졌으니까... 하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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