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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ric Riley

해낼거야.

세드릭 라일리

AGE

14

BIRTHDAY

276년 1월 1일

SEX

Female

외관

- 166cm / 평균, 탄탄함 

- 눈빛과 표정 자체에 단호함이 더해졌으나 웃을 때에는 변함없이 잘 웃는다. 머리는 묶는 것을 디폴트로 그때그때 달라지기도. 

- 탐색 시에는 활동복 혹은 기본적인 상하의 위에 간단한 가죽재 방어구를 두른다(설정).

목 뒤에 새겨진 코드, L763A7. 

외관

성격

간결한 / 우선순위 / 한끝 감성

-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기본적으로 복잡한 생각을 거치지 않는다. 해야하는 일은 하고, 필요한 것에 집중하며, 상대와 의견이 다르거나 주저해오더라도 그렇겠거니 받아들여 넘기는 편. 어느정도 툭툭 말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

- 무언가가 머릿속을 흩뜨려오면 일단 생각을 멈추고 여유를 가진 뒤 천천히 반추하며 정리하려 한다. 더불어 종종 함께하는 아이들에대한 호의를 포함해 망설임, 불안감같은 이런저런 사념들을 눌러두기도 하며 피치못할 때에는 의식적으로도 그렇게 하는 편. 그래야 자신과 그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잘 해낼 수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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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 전대 '세드릭'에 대한 컴플렉스는 바비가 쓰러지는 것을 목격함과 동시에 어이없을 정도로 가볍게 날아갔다. 남은 것은 자신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며 또 옆사람이 그렇게 되도록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다짐.

  • 가족에게 돌아간 동안 기도원과 신화에 대한 것들 대신 [우리는 친가족도 아닌데 어째서 머리 색과 곱슬머리가 비슷하냐]고 물은 적이 있다. 돌아온 답은 [아니무스 님께서 너를 우리에게 보내주셨나보다]. 그다지 진지하게는 들리지 않았다. 

  • 매년 맞은 방학은 늘 사냥을 비롯한 자기단련, 바다에 대한 자체 (뇌내)시뮬레이션에 집중하며 보냈다. 후자는 주로 크고 작은 파도, 바다를 좌지우지한다는 험한 날씨와 끝없이 넓고 깊은 물웅덩이 한가운데 오로지 배 한 척에 몸을 의탁한다는 건 어떤 것인가 같은 것들.

  • 역시 잔병치레 한 번 없이 자랐다. 건강의 극치. 

  • 나무 타는 빈도가 늘었다. 시선은 늘 먼 곳에.

  • 맨 처음 바비의 인솔에따라 행했던 사냥 연습 이후 축사 근처에 사슴을 묻어뒀다. 종종 그곳을 찾아 꽃을 놓아두고는 한다. 주로 타고 오르는 나무도 그 근처의 것. 

David Eman - FaithArtist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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