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dia sole
칫, 세잎이잖아..
나디아 솔
AGE
12
BIRTHDAY
278년 1월 24일
SEX
Female
146cm, 건강해보이는 표준체형. 크림색 머리카락을 뒤로 모아 가지런히 땋았다. 여전히 어딘가 뚱해보이는 표정이다.
목 뒤에 새겨진 코드, L787A2.
외관
성격
덤벙대는? / 조심성 많은 / 긍정적인 / 솔직하지 못한
[덤벙대는?]
운이 없다고 해야할지, 덤벙댄다고 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하루에 한번은 반드시 사소한 실수를 저지르거나 소소한 사건에 휘말리는 편. 나디아는 제가 불운하다고 느낀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조심성많은]
작은 실수들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언제나 한껏 긴장한 채 실수의 원인이 될 만한 것이 없는지 살핀다. 언제나 주변을 경계하며 한번 두번 세번까지는 확인해야 마음이 놓이는 성격. 소극적인 행동 반경을 보여준다.
[걱정많은]
어지간한 일에는 그럴수 있지 하며 넘어갈 수 있었지만.. 여러차례 어마어마한 일들을 겪다보니 다음엔 뭐가 올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앞서게 된것같다. 걱정이 많이 늘었다.
[조금은 솔직한!]
조금씩 조금씩 솔직해지는 법을 배운 것 같다. 여전히 퉁명스러운 얼굴로 틱틱대지만, 어떤 것들에 대해서는 꽤 솔직해졌다. 특히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는 더이상 숨김이 없는것 같다.

기타사항
-조금 더 걱정이 많고, 조금 더 주변을 살피게 된 것 외에 그리 변한 것은 없다.
-옷의 구조는 셔츠, 반바지, 앞치마 모양의 원피스로 되어있다.
-혹시라도 신발끈이 풀려 넘어질까봐 끈으로 묶는 신발은 신지 않게 되었다.
-아닌척 하지만 행운을 주는 물건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종종 네잎클로버를 찾지만, 정말로 찾은 적은 한번도 없다.